속보실에 올라온 '타임오프 독인가?약인가?'를 보다가 같은일반직으로
부끄럽기 짝이없다.
회사 입장을 전달하는 홍보팀장 최(삐리리) 차장이 노동조합을 보고 '이 친구들....' '그 친구들.....'이라고 했다.
기본적인 도리도 모르는 자가 홍보팀에서 이빨까고있다니 한심하기그지없다.
상호존중의 기본부터배워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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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 방송국에서 타임오프 독인가? 약인가? 라는 주제로 지역 기업을 상대로
회사관계자와 노동조합 관계라를 인터뷰한 방송을 본적이있다
어느 사이트 게시판에도 올려진걸로 알고있다.

헌데 기아차 회사 관계자의 문제되는 발언은 적지않게 우리에게 충격을 준것같다.
헌데 아직까지 노동조합에서는 그 내용에 대해 전혀 문제제기도 대응도 안하는것으로 보인다.
물론 대응을 하고있는데 조합원들이 모를수도 있겠지만 많은 조합원들이 문제지적을 하고있는
사안에 대해 노동조합이 일언반구도없고 전혀 무반응한다는것은 노동조합에서 문제인식을
못하는것으로 비춰질수밖에없다.
정말 아무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문제가 있지만 대응을 안하는건지...
어찌 되었든 두가지다 노동조합의 이미지에 상당한 그리고 심각한 타격과 의구심을 갖게 만들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