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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년7개월전 약속은 어디로?

1년 7개월 전 약속은 어디로? 쌍용차 노동자들의 77일 옥쇄파업 산물인 ‘8.6 대타협’이 나온 지 1년 7개월째다. 그러나 당시 합의가 지켜지지 않고 있어 분노를 사고 있다. 특히 최근 잇따르는 쌍용차 출신 노동자들의 죽음이 당시의 ‘사회적 합의’가 지켜지지 않고 있는 데 원인이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사회적 약속의 첫 대목은 무급휴직자 현장복귀 문제다. 지난 2009년 8월 6일
정책부장 / 2011.03.04

불법파견 판결에 야5당 한목소리

  불법파견 판결에 야5당 한목소리 야5당 및 시민사회단체, ‘현대차 비정규직 정규직화 촉구’기자회견 개최 야5당 및 시민사회단체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민주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등 야 5당과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는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등법원 파기
정책부장 / 2011.02.14

GM 비정규직 15명 전원 복직 합의

GM 비정규직 15명 전원 복직 합의 농성 1192일만에...2년 6개월내 순차적 복귀 [0호] 2011년 01월 31일 (월) 금속노동자 ilabor.org GM대우차비정규직지회(지회장 신현창)와 GM대우하청업체협의회(대표 문병택)가 2일 낮 1시경 해고 조합원 15명 전원에 대한 복직에 합의했다. 천막농성 1,192일, 조합원 고공농성 64일, 지회장 단식농성 45일 만이다. 1, 2일 양일
정책부장 / 2011.02.08

한진중 김진숙 조합원 21일차 농성 이어가...회사 희망퇴직 또 연장

한진중 김진숙 조합원 21일차 농성 이어가...회사 희망퇴직 또 연장"85호 크레인을 승리의 상징으로" 눈물의 상징, 울분의 상징인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을 승리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해 크레인에 오른 지 21일째, 한진중공업 조합원이자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인 김진숙 동지가 공장 바닥에 모여 앉은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보기 위해 얼굴을 내밀었다.   &n
정책부장 / 2011.01.28

한진중공업 290명 정리해고 통보

한진중공업 290명 정리해고 통보 12일 노동청에 정리해고계획 제출...새벽 용역 수백명 투입 시도 한진중공업이 노동자들의 저항투쟁과 목숨 건 고공농성에도 불구하고 정리해고를 강행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사측은 12일 오전 11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 정리해고 계획신고서를 내고, 생산직 290명에게 서면으로 해고를 통보했다. 회사는 노동청 명단제출에 앞서 12일 새벽 사설경비와 사무관리 수 백명
정책부장 / 2011.01.14

영도조선소 35m 고공농성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51세)이 한진중공업 400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김 지도위원은 6일 오전 6시 경 아무도 모르게 부산 영도조선소 35m 높이 85호 지브크레인에 올랐다. 그는 오늘 새벽 크레인에 오르기 20분 전 쯤 민주노총 부산본부 황이라 상담부장에게 “책상 위에 글이 있다”고 문자를 보냈다. 황 부장이 곧바로 김진숙 지도위원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고 85호 크레인에 혼자 올라 농성을 시작한 상황을 확인했다. 이
정책1부장 / 2011.01.10

GM대우차 비정규직 “현장으로 돌아가자!”

GM대우차 비정규직 “현장으로 돌아가자!” 고공농성 29일째·지회장단식 10일째...민주노총 결의대회 개최 GM대우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한 달 가까운 온몸절규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이를 외면하고 있는 사측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섣달 그믐을 이틀 앞둔 12월29일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해고노동자 2명이 혹한의 추위 속에 부평공장 정문 아치 위에서 고공농성에 돌입한 지 29일째, 신현창 비정규직지회장이 단식을 시작한
정책부장 / 2011.01.03

현대차 성탄선물로 통장가압류

현대차 성탄선물로 통장가압류 이상수 지회장 등 90여명…“탄압 계속되면 투쟁 불가피” 2010년 12월 26일 (일) 김상민 선전부장 edit@ilabor.org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5일간 점거파업을 끝내고 지난 21일 사측과 3차까지 교섭을 진행한 있는 가운데, 성탄절 전날 이상수 현대차울산비정규직지회장을 비롯한 조합원 90여명의 월급통장이 가압류돼 사측의 사태해결 의지에 의문
정책1부장 / 2010.12.28

타임오프분쇄 ! 노동법전면 재개정 ! 민주노총 결의대회

14일 첨단 정부 합동 청사 앞 민주노총 결의대회 진행14일 15시 첨단 정부 합동 청사 앞에서 "타임오프 분쇄 ! 노동법 전면 재개정 !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진행되었다. 100여명의 민주노총 조합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고 정부 종합 청사앞에 천막을 설치하여 정부를 상대로 강고한 투쟁을 진행하기 위한 자리였다.민주노총 광주본부 백정남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 타임오프제도는 노동자를 말살하려는 상위 1%만을 위한 정치의 단편적인 것이다."며 투쟁을
정책1부장 / 2010.07.16

10 임단협 승리 전조합원 및 가족 등반대회

폭우속에서도 800여명 조합원 및 가족 참여로 승리의 뜨거운 열기 입증10년 임단협 승리를 위한 광주지회 전조합원 및 가족 등반대회가 11일 영광 용천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예정은 영광 불갑산 등반 및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추진하였으나 갑작스러운 폭우와 호우주위보로 문화 탐방으로 변경하여 불교 도래지 탐방과 영광 용천사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이자리에서 지회장 동지는 참석하신 조합원 및 가족의 뜨거운 열기로 분명 10년 임단협을 승리할 것이며 그 앞에서 광주지회
정책1부장 / 2010.07.12

기아차지부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 만장일치 쟁발결의

기아차지부(지부장 김성락)가 14일 낮 2시 소하리공장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발생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어 지부는 안양지방노동청에 4시 쟁의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날 대의원대회 때 김 지부장은 대의원들에게 “사측은 전임자 임금을 구실삼아 조합활동을 통제하려 한다”며 “노조를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현장을 조직하자”고 강조했다. 기아차 임단협은 지난 11일까지 7차까지 진행됐다. 지부에 따르면 회사는 일곱 차례 동안 교섭에 참석을 거
정책1부장 / 2010.06.24

교섭대상 아니라구요?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은 5월 17일 기아자동차지부의 2010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갖기 위해서 소하리공장을 집적 찾아갔다. 본관 1층 교섭장에 들어가 기다렸지만 회사 측 교섭위원들은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다. 한참이 지난 후 회사 측은 공문을 통해서 교섭 불참이유를 통보해 왔다. 지부의 요구안 중 전임자 임금지급과 관련한 요구사항, 인사경영권을 침해하는 요구, 해고자복직 요구를 “교섭대상이 아니기에 이 부분 요구를 빼거나 수정하지 않으면 교섭에 나설 수 없다”는 것이
정책1부장 / 2010.05.27

다음달 9일과 11일 4시간 경고파업

다음달 9일과 11일 4시간 경고파업 25일 쟁대위 결정…투쟁 끝날 때까지 잔업특근 거부161곳 4만2천명 다음달 4일까지 파업찬반투표 실시 금속노조(위원장 박유기)가 25일 5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9일과 11일 각각 4시간씩의 경고성 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노조는 파업권 획득 사업장은 일제히 다음달 7일부터 이번투쟁이 끝날 때까지 잔업과 특근을 거부하는 투쟁도 펼치기도 의견을 모았다. 노조는 잔업과 특근을 거
정책1부장 / 2010.05.27

"5, 6월 노조 지키기 위한 한판 승부"

금속노조(위원장 박유기)가 민주노조 사수와 투쟁사업장 승리를 위한 5, 6월 총파업 투쟁을 선포하고 전국 금속 노동자의 결의를 모았다.     ▲ 5월12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앞에서 열린 '노동기본권 사수 금속노동자 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에 참여한 3천명의 노조 확대간부와 조합원들이 노조사수를 결의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동준 노조는 12일 전국 확대간부와 조합원 3천여 명이 여의도 전경련회관 앞에 모여 ‘노
정책1부장 / 2010.05.13

파업 한번 해봐라, 실력 한번 보자?

파업 한번 해봐라, 실력 한번 보자? 6차 중앙교섭 사측 '맨손'..."최저임금 올리면 청년실업 는다"? 5월11일 전북 군산 리버힐호텔에서 열린 6차 중앙교섭에서도 사용자협의회는 진전된 안 없이 맨손으로 교섭 자리에 나왔다.       ▲ 5월11일 전북 군산에서 6차 중앙교섭이 열리고 있다. 신동준 지난 5차 중앙교섭에서 최저임금과
정책1부장 /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