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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임단협 사실상 17일 개시

기아차 임단협 사실상 17일 개시 “노조 전반 타임오프 적용” VS “사측 도전에 투쟁으로 응징” 기아차지부(지부장 김성락)가 지난달 30일 올 임단협 요구안을 회사에 발송하고 11일 교섭 상견례를 요청한 가운데 회사가 지난 3일 단체협약 개악안을 지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부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일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의 날치기 결정에 따라 노조전임자를 18명 한도로 줄이는 것을
정책1부장 / 2010.05.11

촛불문화제 중 동희오토노동자 등 8명 연행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50미터 가량 떨어진 인도에서 촛불문화제를 하던 기아차 ‘모닝’을 만드는 동희오토사내하청 노동자들이 경찰에게 난데 없이 습격을 당했다. 금속노조 동희오토사내하청지회를 비롯 50여명이 6일 오후 7시 20분경 촛불문화제를 시작하자 마자 오후 8시 5분경 경찰이 급작스럽게 참가자 사이를 가로막으며 연행. 이백윤 동희오토사내하청지회 지회장을 포함 4명의 노동자와 위니아만도 소속 노동자 1명, 포레시아 소속 노동자 2명, 모두 8명이 연행된 것
정책1부장 / 2010.05.07

“사내하청 노동자에 1백7만원 왜 주나”

금속노조(위원장 박유기) 5차 중앙교섭이 4일 대전충북지부 한라공조 대전지회에서 열렸다. 이날 교섭은 노조 교섭위원 23명 중 19명, 사용자협의회 교섭위원 15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섭은 지난 4차 중앙교섭 때 ‘최저임금 동결, 비정규직․고용안정․사내하청․퇴직금․실 노동시간 등 현행유지 및 제시안 없음’으로 제시됐던 사측 안과 노조 안이 극명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노조 박유기 위원장은
정책1부장 / 2010.05.05

노사관계 파국 각오하라

금속노조(위원장 박유기)가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아래 근심위)의 날치기 타임오프한도 결정에 반발, 개악노조법을 무력화 투쟁을 선언했다. 노조는 4일 오전 10시30분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현대차, 기아차, GM대우차 등 완성차 지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5월4일 근시간면제심의위원회의 날치기 타임오프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노조 임원과 완성차지부 임원들이 개악 노조법 무력화 투쟁
정책1부장 / 2010.05.05

날치기 타임오프제 결코 인정할 수 없다

날치기 타임오프제 결코 인정할 수 없다 금속노조 표적에 넋놓고 당하지 않을 것   2010년 1월 1일 새벽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를 담은 노조법을 개악했다. 그리고 5개월 뒤인 5월 1일 새벽.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아래 근심위)는 노동 쪽 위원들의 참여를 폭력으로 봉쇄한 채 사용자측위원과 정부가 추천한 공익위원들만이 모여 타임오프상한제 표결을 감행했다. 우리는
광주지회 / 2010.05.04

6월 7일부터 18일까지 총파업기간

[해설] 26일 중집 올 임단투 일정 가닥…중앙교섭 ‘앞장’ 기업교섭 ‘뒷심’올 금속노조(위원장 박유기) 임금인상 및 단협갱신 투쟁(아래 임단투) 일정은 어떻게 설계되고 있을까? 노조는 지난 3월 9일 27차 임시대의원대회 때 요구안을 확정하고 세부전술을 노조 중앙집행위원회(아래 중집)로 위임했었다. 그리고 개정노동법 시행일인 7월 1일 전에 관련 요구안이 담긴 단체협약 갱신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파업 집중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겨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었다. 그 뒤 임단
운영자 /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