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원 가족 산행, 어려운 날씨 조건에도 900여 조합원 참여 -
( 폭우로 준비한 것 펼치지 못했지만, 조합원의 마음을 앉고 09임투 승리에 매진하겠습니다. )

 09임투 승리와 주간연속2교대 쟁취를 위한 ‘조합원 가족 산행’이, 좋지 않은 날씨임에도 9백여 조합원 가족이 참여했습니다. 광주지회는 당초 1500여 조합원 가족이 신청하여 그에 필요한 준비를 하였지만, 장마로 인한 굿은 날씨 때문에 준비한 것들을 다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합원 동지들께서 좋지 않은 날씨에도 가족과 함께 참여해 주셨고, 도시락을 먹는 시간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끝까지 질서를 지켜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특히, 폭우로 점심 도시락도 제대로 먹지 못했지만, 불평보다는 상집간부보고 고생한다는 인사를 건널 때 저희들은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광주지회는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노동조합의 위상을 실추시키지 않게 하기위해, 행사장 주변 뒷마무리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조합원 산행에서 준비했던 것들을 다 펼치지 못했던 내용들은, 09임투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돌려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굿은 날씨 속에 조합원 산행에 끝까지 협조해 주신 ‘조합원 및 산악회, 문화유산답사회, 영상위원회’ 동지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동지들의 협조가 없었다면 25명의 상집으로 행사를 치르는데, 한계가 있었을 것입니다.